이지현님 리뷰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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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이번 휴일에 친구와 경복궁을 놀러가기로했는데 한복을입고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

근데 문여는곳이 주위에 별로 없길래 한복대여 검색하니 주니아한복이 나오더라구요!

저희집과 완전 반대방향인 암사역은 머리털나고 처음가봤는데 그래도 가게는 찾기쉽더라구요ㅎㅎ

미리 예약전화하고 방문했는데 와 한복이 정말 많아서 이것도 괜찮구 저것도 괜찮구 그래서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@.@

한복패션쇼 열었어요ㅎㅎ다섯벌 입어볼수있는데 친구랑 컨셉 맞추려고 요 아이로 선택했어요ㅎㅎ근데 나중에 보니까 이 한복말구 저한테 더 잘받는 한복이 있었더라구요ㅠㅠ

 다음번에는 꼭!! 그걸 빌리려고 생각중이에요ㅋㅋ

무튼 친구랑 저랑 광화문길거리부터 한복입고 걸어가는데 왠지 뿌듯하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하고ㅎㅎㅎ

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수있다는. . . 사실 우리나라는 한복 잘 안입는데 보편화되서 많이 입고다녔으면 좋겠어요ㅎㅎ

그래도 한복이 예뻐서 그런지 기분좋게 경복궁 쏘다니고 사진찍고 어떤분들은 저희보고 직원인줄 아시고 길묻는분들도 많고ㅋㅋ

외국인분들은 같이 사진찍어달라는 인기도 많았어요. . . ㅎㅎ

근데 바람불다보니 좀 춥더라구요ㅠㅠ오들오들. . .다음에는 꼭 속치마랑 안에 따듯하게 챙겨가서 입어야겠어욤! 긴바지도 입구ㅎㅎ

아참 그 한복담는 가방이랑 짐을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어디에 맡겨야하나 고민했는데 다행이두

경복궁안에 락커가 있더라구요!  백원에 짐다넣어놓고 편하게다녔어요ㅎㅎ

그리구 한복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!ㅎㅎ남들 열심히 줄서서 기다릴때 저희는 그냥 쓩 입장했다는ㅎㅎㅎ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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